Bombay Bicycle Club

Leave It (acoustic)

Flaws

Ivy & Gold

You Already Knows

영국은 놀랍다 음악 속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 미국에는 없는.

빌보드차트는 금새 질려서 잘 찾아보지 않지만

UK 차트와 호주의 ARIA는 틈틈이 챙겨듣는다 

영국다운 뮤지션으로 비틀즈,라디오헤드,오아시스 등은 당연한거고

개인적으로 킨, 포티쉐드, 트릭키, 더팅팅스를 들으면 확 느껴진다

며칠전 Bon Iver에 확 빠지더니 Bombay Bicycle Club을 다시 듣는다

몰랐는데 둘다 같은 포크락 장르였다. 내가 요즘 좋아하는 노래들이 죄다 포크였구나

포크송하면 모닥불에 모여앉아 통기타에 노래부르는게 

영화 '써니'같은 이미지라 촌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요즘엔 일렉사운드가 들어가서 아주 새롭고 좋다 굿굿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