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Aphrodite
비너스의 탄생 by Alexandre Cabanel
비너스의 탄생 by William Adolphe Bouguereau
비너스의 침실 by Diego Velazquez
비너스의 몸단장 by Francois Boucher
비너스와 삼미신에게 무장해제되는 마르스 by Jacques Louis David
비너스와 큐비드의 알레고리 by Bronzino
비너스 by Henri Pierre Picou
머리를 묶고 있는 비너스 by John William Godward
잠자는 비너스 by Artemisia Gentileschi
아름다움과 에로티시즘의 심볼, 비너스
마네의 '올랭피아'가 등장한 19세기 이전까지 자유롭게 여성의 나체를 그릴 수 없던 화가들에게
美와 性을 한번에 표현할 수 있으며 금기를 어기지 않는 가공의 인물인 여신 비너스가
얼마나 매력적인 존재로 다가왔을 지는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부끄러움 없이 가슴을 한껏 드러낸 채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비너스의 자태에서는
극한으로 표현된 미의 정점과 여신이라는 성스러움 속에 교묘히 감추어진 에로티시즘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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