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6 피로 폭발
병이 났다. 강의들으러 간 날 무리하게 다닌 탓이다. 이렇게 무리한 날은 몸이 에너지를 따라가고자 과열한 건지 불면증이 더 심해진다. 결국 밤을 새고 아침 7시에야 잠에 들었다. 공부를 해보고자했지만 도저히 손에 잡히지도 않고 허리가 쑤셔서 아예 내일 하기로 했다. 허리, 편도, 눈, 얼굴피부, 위, 어깨, 목... 한두군데가 아니다. ㅠㅠ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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